지속가능성
헤일리온의 목적은 인류애로 더 나은 일상의 건강을 전하는 것입니다.
모두를 위한 건강포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우리의 역할은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종, 민족, 성별, 나이, 장애, 성적 지향으로 인한 사회적 차별부터, 어떻게 건강 관리를 해 나가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정보의 불평등과 인지 부족까지, 온전히 건강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헤일리온은 더 나은 일상의 건강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스스로의 건강을 비롯한 가족 등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의 건강까지 함께 개선하는 기회를 갖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헤일리온은 매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더 나은 일상 건강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2025년까지 매년 5천만 명의 사람들을 돕는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헤일리온은 더 나은 일상 건강을 누리는 데 저해되는 요소로 3가지를 꼽았습니다. 이러한 장벽을 해소하고자 우리는 우리의 주요 브랜드들을 통해 변화를 만들고, 셀프케어 역량을 강화시키며, 유관한 연구 활동을 지속 지원함으로써 우리가 약속한 건강포용성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헤일리온 코리아는 건강문해력 증진을 위하여 대표적인 구강 브랜드인 센소다인, 폴리덴트와 함께 국내 치과학회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범국민 구강관리 캠페인을 수 년간 펼쳐 왔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직원 봉사활동을 지속하여 더불어 함께 하는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한국의 틀니 사용인구는 2022년 기준 640만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체 노인 인구의 약 10%는 틀니를 사용하고 있으며, 틀니는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한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틀니 관리용품인 폴리덴트는 대한치과보철학회와 협력하여 2016년 제 1회 틀니의 날을 제정, 선포하는 데 동참하였습니다. 보철학회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노인들을 위한 구강진료 이동버스를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바른 틀니 사용과 관리법을 알리는 공개 교육 및 강좌를 실시하고, 공익광고 영상을 제작하는 등 틀니의 필요성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범국민 구강관리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가 시린 증상을 민감성 치아라고 하며, 우리나라 인구의 약 2/3가 겪을 정도로 흔한 증상으로서 연령과 상관없이 젊은 세대들도 종종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민감성 치아 전용치약인 센소다인은 대한치과보존학회와 손을 잡고 2020년 첫 민감성 치아의 날을 제정하는 데 동참하였습니다. 치아가 민감한 증상과 관리법에 대해서는 코로나 시기를 딛고 꾸준한 인지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소구되는 유튜브를 활용하여 참신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보존학회와의 파트너십에 힘입어, 2022년 3월부터 출간된 치과보존학 제 5 개정판에서는 민감성 치아 관리를 위한 1차 치료법으로 민감성 전용치약 사용이 등재되었습니다.
폴리덴트는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어려운 틀니 사용자와 환자를 돕고 그들에게 올바른 틀니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치과보철학회에 세정제와 부착재를 기부를 하여 다양한 병원과 기관에서 틀니 사용자와 환자가 위생적이고 편리한 틀니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하여 2022년 푸드뱅크에 1만개 이상 기부하였으며, 2023년 스마일재단에 3천개를 기부하였습니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틀니 관리법에 대한 인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기부활동은 지속해나갈 예정입니다.
악화되는 기후 변화 속에 지구의 건강 관리도 필요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가 온전할 때, 우리의 삶과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2023년 4월, 헤일리온 코리아는 지구의 날(4.22)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나무심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과거 쓰레기 매립지로 몸살을 앓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 공원에서 총 300그루의 국내 식생 묘목을 기증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심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로 인해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을 개선하는 나무심기 활동의 필요성을 재인식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전 세계에서 헤일리온은 매년 지구의 날마다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은 나무심기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여 지구의 건강 회복에 동참할 것입니다.
Haleon Helps는 헤일리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드는 다양한 노력을 의미합니다. 2023년 7월 헤일리온 코리아는 창립기념일(7.18)을 맞아 서울시 봉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인근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한 여름 김장을 하고,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전하는 전 직원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건강 관리에 취약해지기 쉬운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전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온기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2022년에는 실내공기정화 식물인 스칸디아모스 300개를 직원들이 제작하여 생필품과 함께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더욱 포용적인 관점에서 모두가 더 나은 일상의 건강건강을 누리도록 돕는 글로벌 헤일리온의 건강포용성 활동에 대해서도 알아보세요.